충북대 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팀, '23년 미래인재 페스티벌 다수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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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운영자 댓글 0건 조회 434회 작성일 23-12-28 11:13본문
충북대학교(총장 고창섭) 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이 지난 11월 28일 대전 DCC에서 개최된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2023 대한민국 미래인재 페스티벌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연구재단과 X-Corps+ 실제문제연구단 협의회가 주관했으며 전국 14개 대학 4개분야 78개 연구팀이 참가해 성과를 뽐냈다.
이에 충북대·한남대·순천향대가 연합한 NOVA23팀이 '중대구경 파이프 내외면 연마가공기 개발'을 연구주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또한, 충북대·순천향대가 연합한 DLML팀(팀장 김태균 충북대 기계공학과 석사 1년, 팀원 이지홍, 최문정 충북대 기계공학부 4학년, 천우진, 이금형 충북대 기계공학부 3학년, 안원태 순천향대 화학과 4학년, 지도교수 김건휘 충북대 기계공학부)이 '적층제조 기반 마이크로/나노 구조 복합 계측 장비 개발'을 연구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금상)을 수상했으며, 충북대·한남대가 연합한 나구재팀이 '폐초경 슬러지로부터의 고품위 코발트 회수 및 이를 활용한 이차전지 전극 소재 제조'를 연구주제로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은상)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Beyond the net팀, C&A CEL팀, SmartNetDB팀, 바이오홍삼박팀 등이 실전문제연구단 협의회장상(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동주 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장은 "창의융합 인재양성을 위하 더욱 다양한 연구지원 프로그램을 지원·운영하여 대학생 실전문제연구팀이 산업체 전문가와 해법을 찾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시티 실전문제연구단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학부생 연구지원사업으로서 이공계 대학생 중심 연구팀이 산업체 전문가와 함께 현장의 실전 문제해결 연구를 수행해 현장 맞춤형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가치를 창출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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